마마 송윤아, 우아하고 품격 있는 '젠틀우먼'의 가을 스타일링

입력 2014-09-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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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마마'. 워맨스(Womance)를 다룬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주인공 송윤아의 스타일리시한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다. 송윤아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드라마 속 패션을 통해 분위기 있는 '젠틀우먼'의 가을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마마'에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이는 송윤아. 차분한 모노톤의 컬러와 트렌디하고 클래식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마마' 15회, 16회에서는 트렌치코트와 레더백을 활용해 세련된 가을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마마' 속 송윤아 스타일에서 특히 눈여겨 볼 아이템은 트렌치코트. 가을철 필수 아이템으로 이너웨어나 액세서리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데일리룩, 오피스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타일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송윤아는 니트 소재의 화이트 터틀넥과 네이비 컬러 팬츠,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스타일링하여 톤온톤의 세련된 시크룩을 선보였다. 특히 스타일의 포인트로 심플한 디자인과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레더백을 센스 있게 매치하여 한껏 고급스럽고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송윤아의 우아한 가을철 스타일링을 완성한 트렌치코트와 레더백은 조르쥬 레쉬의 아르망코트, 라피네백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라피네백은 롯데홈쇼핑에서 시간당 주문액 11.6억 원을 기록하며 2014 FW 시즌 '잇 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레더 소재 아우터는 간절기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일교차가 큰 9월, 10월에 보온성은 물론 레더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이너웨어나 하의의 스타일과 소재에 변화를 주며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레더 소재 아우터의 장점이다. 일반적인 레더 재킷의 허리 라인 길이가 부담스러운 여성들에게는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몸매를 커버해 줄 수 있는 아우터를 추천한다. 02-516-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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