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박, "마약과 음주운전 금지?"...JYP 방침 폭로

입력 2014-09-26 02:11수정 2014-09-2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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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박, JYP

▲사진 = KBS

배우 윤박이 자신의 소속사 JYP 방침을 깜짝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솥밥 특집으로 '연예가중계' 팀의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박은 "소속사로부터 제한당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음주운전 하지 말고, 약 하지 말고"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28세 치고 정말 무공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박은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있다. 학생이고 오늘로 222일째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윤박 소식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윤박, 대박", "해피투게더 윤박, 매력적이네", "해피투게더 윤박, 마약 음주운전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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