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박, 윤계상+노우진 닮은꼴 “윤계상과 같은 파평 윤씨” 폭소

입력 2014-09-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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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박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윤박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KBS 주말을 책임지는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과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팀의 신현준, 김생민, 박은영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신현준은 윤박을 바라보더니 “윤계상을 좀 닮은 것 같다”고 언급했고, 이에 윤박은 “윤계상과는 같은 파평 윤씨”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윤박은 “눈썹이 팔자라서 개그맨 노우진도 좀 닮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MC 유재석은 윤박에게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특별히 당부한 것이 있느냐”고 물었고, 윤박은 “있다. 음주운전 하지 말고 약 하지 말고”라고 대답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서 그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아, 그런데 회사랑 얘기를 못했는데”라고 당황해하자, 손담비는 “몇 살인데 회사랑 얘기하니?”라며 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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