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천 AG 중계로 ‘백년손님’ 결방… ‘내그녀’ 30분 늦은 편성

입력 2014-09-25 23:49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백년손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이 결방했다.

2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백년손님’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앞서 ‘백년손님’이 방송되는 오후 11시에는 오후 10시 30분에 편성된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방송됐다. 본래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로 8시 뉴스에 이어 30분 지연된 오후 10시 30분에 방송을 시작, 11시 40분까지 방송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이어 오후 11시 45분에는 인천 2014 특집 나이트라인이 편성됐다.

SBS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어쩐지 오래 한다 했다. 백년손님이 결방이군”, “백년손님 결방돼서 엄마 슬퍼하십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차라리 결방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