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리세광(사진=뉴시스)
25일 남자 도마 결승에서는 한국의 체조 간판 양학선은 도마 라이벌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과 한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양학선2'와 '리세광'의 난도는 똑같이 6.4점이다.
앞서 양학선과 리세광은 지난 21일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에서 맞붙었다. 당시 리세광이 금메달 양학선은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양학선, 이겨줘", "양학선, 고수들의 대결에서 진정 고수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