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국제협력처는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2014 유럽국제교육협의회(EAIE: European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Education) 콘퍼런스’에 참가해, 건국대의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70여개 유럽 등 해외대학 관계자들과 학술교류와 학생·교수 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EAIE 콘퍼런스는 90여 개국에서 5000명 이상의 대학 및 기관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세계 주요대학 학교홍보 행사 외에도 ‘국제 교육의 새 지평(Stepping into a New Era)’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워크숍 등도 진행됐다.
건국대 국제협력처 국제교류팀은 2007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유럽국제교육협의회 콘퍼런스에 참가해 대학 홍보는 물론 유럽대학과의 협정체결과 학생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