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틴탑 길미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틴탑과 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는 틴탑에게“막내 리키와 창조가 성인이 됐다. 생활이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었다.
리키는 “아직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생활을 한다. 한 달에 용돈 40만 원 정도 받는다”고 밝혔다.
창조 역시 “매달 50만 원씩 용돈을 받는다. 리키보다 10만 원 더 받는다. 어머니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키는 “많이 속상하다. 저에게 10만 원은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시청자와의 문자 토크에서는 재밌는 제안들이 오갔다. 한 시청자는 “길미와 10월 18일 경기도 성남에서 만나고 싶다”며 문자 사연을 보냈다.
이에 길미는 “무조건 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