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궁사’ 기보배, KBS 해설위원 나서 “현역 선수로 이례적”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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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화/뉴시스)

‘미녀 궁사’ 기보배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KBS에 따르면 기보배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의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는 현역 선수로 활동하는 것과 동시에 해설위원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보배는 조우종, 김현태, 최승돈 등 KBS 아나운서들과 중계진을 꾸린다.

네티즌들은 “기보배, 아직도 런던올림픽 당시의 감동을 잊지 못하겠다”, “기보배, 미녀 궁사의 해설은 어떨지 기대된다”, “KBS, 기보배 해설위원 발탁 깜짝 놀랐다”, “기보배 시원한 활시위 같은 명쾌한 해설 부탁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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