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밀크’ 공개…소리바다↑ㆍ로엔 ↓

입력 2014-09-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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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료 음원 서비스인 ‘밀크’ 출시 소식에 음원주들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로엔, KT뮤직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리바다는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일 대비 1.71%(80원)오른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로엔과 KT뮤직은 하한가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로엔은 전일 대비 14.36% 하락한 4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뮤직 역시 14.86% 하락한 7790원에 거래중이다.

소리바다는 삼성전자와 제휴를 통해 음원을 제공한다는 소식에 유일하게 하락세를 면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새로운 음원 서비스 밀크를 공개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갤럭시노트4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먼저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응용소프트웨어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360만곡의 디지털 음악파일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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