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이스침대, ‘Z스프링’ 내장…둘이 누워도 혼자인듯

입력 2014-09-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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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테크’

집에서의 휴식을 책임지는 가구는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특히 침대는 구입 후 평균 7~8년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첫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 침대시장 1위 업체 에이스침대는 신제품 ‘하이브리드 테크’를 신혼부부를 겨냥해 최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테크에 들어있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연결형 스프링과 독립형 스프링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더블 쿠션 시스템을 통해 체형이나 수면습관이 다른 부부도 각자 맞춤형 수면자세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 등 세계 14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다. 세계 14개국 발명특허를 획득한 ‘Z 센서’가 스프링 사이 마찰로 인한 소음을 완벽하게 방지해 침대 위에서 움직여도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

혼수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는 리클라이너 제품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거실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의 선호도가 높다.

에이스침대가 유통하는 노르웨이 에코르네스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져 별도의 장치 없이 몸을 기대면 자연스레 머리 등 부분의 각도가 조절되며 발을 올려놓는 스툴 경사도 조절할 수 있다. 신혼집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디자인과 컬러 또한 스트레스리스의 장점이다. 군더더기 없는 본체 부분에는 천연 가죽이 사용됐고, 다리와 원형의 받침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원목으로 만들어져 어떤 스타일의 가구와도 잘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에이스 웨딩 멤버스 시즌2’에 가입하고 구입하면 사은품과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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