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타임스에 실린 박근혜 대통령 비판광고

입력 2014-09-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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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뉴욕타임스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면광고가 실렸다. 24일 A섹션 11면에 실린 이 흑백광고는 ‘붕괴된 한국의 진실과 정의?(The Collapse of Truth and Justice in South Korea?)’라는 제목과 함께 오른쪽에 박 대통령의 사진을 올렸다. 광고는 ‘비통해하는 유가족의 냉혹한 현실’, ‘불균형한 정의의 저울’, ‘깨어진 약속과 들리지 않는 목소리’라는 3개의 소제목으로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행적과 국정원의 대선 댓글 사건, 세월호 특별법 문제 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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