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태현, 영화 제작자 된 친형 비하인드스토리 들어보니…

입력 2014-09-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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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형과의 우애를 드러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널 깨물어 주고 싶어’특집에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감독 김영탁과 배우 차태현, 김강현이 출연해 반전 입담을 선보였다.

만인의 이상형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차태현! 차태현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끝까지 간다’ 등을 제작한 영화사 대표가 친형임을 밝혔다.

평범한 직장을 다니던 친형이 급작스럽게 영화계에 뛰어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차태현은 “부모님조차도 형을 믿어주지 않았지만 나만 믿었다”며 자신이 형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시종일관 MC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빼어난 예능감을 보여준 차태현, 김강현과 김영탁 감독이 출연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널 깨물어 주고 싶어’ 특집은 오늘(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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