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 파문 어디까지…신혼집 매물설 어디서 나왔나?

입력 2014-09-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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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사진 = 뉴시스)

배우 이병헌이 음담패설 동영상 파문으로 끝없는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이병헌은 최근 경기도 광주의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는 소문까지 퍼지면서 아내 이민정과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24일 한 매체 보도에 의하면 이병헌의 신혼집이 이번 동영상 파문으로 가치가 떨어지면서 부동산에 매물로 나왔다는 것.

이에 대해 이병헌 측은 “부동산 근처에도 간 적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게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이후 이지연 측이 이병헌과 교제했다고 주장, 외도설로 번진 파문은 결국 이병헌 출연 광고 중단 서명운동으로까지 번지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여기에 신혼집 매물설까지 돌면서 이민정과의 불화설로 자연스럽게 번지는 분위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번 일로 제대로 곤혹 치른다” “이병헌, 일이 이렇게 커질 줄 알았을까?” “이병헌 매물설도 사실 이상하지 않다. 이민정 기분이 어떨까?” “이병헌, 이번 일로 떨어진 이미지 어떻게 회복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3일 음담패설 동영상 협박 사건에 관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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