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공효진·김기방과 함께한 이성경 누구?…슈퍼모델 출신 YG 신인

입력 2014-09-24 19: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신예 이성경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경은 23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과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안소녀 역을 맡아 날라리 여고생을 연기한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다. 2008년 슈퍼모델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지만 모델 활동 외에 눈에 띄는 필모그라피는 없었던 상태.

최근 종영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퇴학당하고, 인기 추리소설작가이자 라디오 디제이 역을 맡은 조인성의 카페 알바생으로 일하다 우연한 기회에 그가 다니는 정신과의 그룹 상담자가 된다. 그곳에서 만난 대학병원 의사인 공효진을 동경해 정신과 의대생이 되려하는 인물이다. 극중 이광수의 투렛증후군을 고친 주인공이기도 하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본격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은 만큼 신인 연기자인 이성경이 조인성, 공효진 등 톱스타와 한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이들의 친분 관계에 호기심이 모인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벌써 조인성 공효진과 친해진 건가?” “이성경, 드라마에서도 당돌한 캐릭터더니 실제 성격도 호탕한 듯” “이성경 요즘 급호감” “이성경, 조인성 공효진과 동석…꿈 같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과 연인 김민희는 24일 결별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공개 열애 이후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