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현민 과거 화제…비범한 어깨 알고보니 옛날 직업이

입력 2014-09-24 19: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연애의 발견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KBS2TV '연애의 발견'에 출연 중인 배우 윤현민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윤현민은 과거 한화이글스과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활약한 프로야구 선수다. 184cm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다. 하지만 그는 25살이 됐을 무렵부터 야구 선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배우의 길을 걷기로 했다.

윤현민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더 빨리 야구를 관뒀어야 하는데'라는 후회가 있다. 연봉이나 프로 야구 선수라는 타이틀 등 모두 포기하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뮤지컬을 보고 '멋지다'란 생각을 하게 됐고 이 마음이 그를 무대로 이끌었다"며 연기를 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애의 발견 윤현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윤현민, 탄탄한 몸의 비밀이 야구였구나", "연애의 발견 윤현민, 매력덩어리다", "연애의 발견 윤현민, 내 이상형이야" "연애의 발견 윤현민, 어쩐지 어깨 라인이 심상치 않았어" "연애의 발견 윤현민, '마녀의 연애' 에도 나왔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