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안문숙, 타로 궁합 “여지없는 운명”…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입력 2014-09-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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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사진=JTBC)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의 김범수-안문숙 커플이 타로 궁합 결과에 놀랐다.

김범수-안문숙 커플은 최근 ‘님과 함께’ 녹화에서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로맨틱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거리에 파는 음식을 먹는 등 무한 먹방을 선보이며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던중 두 사람은 갑작스레 떨어진 비를 피하기 위해 주변에 있던 타로 점집으로 들어가 궁합을 보게 됐다.

김범수-안문숙 커플의 궁합을 봐주던 타로 전문가는 “두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운명”이라며 “이렇게 좋은 궁합은 드물다”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와 안문숙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색 데이트 장소인 스파를 찾아 스톤 마사지, 초콜릿 마사지 등 독특한 마사지를 받는 지상렬-박준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일본에서 온 장인, 장모를 모시고 민속촌을 방문해 다양한 한국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 전도사 이상민의 고군분투기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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