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일상이 배꼽티..."잘룩한 허리ㆍ터질듯한 가슴,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입력 2014-09-24 16:4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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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배꼽티

▲사진=맹승지 페이스북/트위터

맹승지 배꼽티 패션이 연일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맹승지는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방송 첫날 크롭톱(배꼽티)을 입고 해맑게 등장해 '무개념녀'라는 비난도 적지 않게 받았다.

맹승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배꼽티를 입고 등장한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맹승지는 "오프닝이 따로 있는 줄 알고 입고 갔다.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로 갔었기에 가서 갈아입을 줄 알았는데 바로 훈련소에 들어갈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맹승지는 배꼽티를 평상시에도 즐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맹승지의 SNS에서는 배꼽티 패션 셀카가 여러 장이다. 지난 6월 맹승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에서 생방송 되는 로드FC 경기에 응원 차 로드걸 우정 출연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배꼽티 차림이다.

맹승지 배꼽티 이유에 네티즌들은 "맹승지 배꼽티 입은 이유, 그랬구나" "맹승지 배꼽티 입은 이유 보니.." "맹승지 배꼽티 잘 어울리네" "맹승지 배꼽티 평소 패션? 가까이 있으면 눈을 어디다 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