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자회사인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측은 '"합병을 통해 조직 인력 등의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고,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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