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고백' 차유람, 보이시한 매력에도 미모 돋보여 "마른 편이라 의상 소화 어려워"

입력 2014-09-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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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앨리시아)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및 드라마 '연애의 발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당구선수 차유람이 톡톡 튀는 4가지 매력을 뽐내며 화보를 촬영했다.

24일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를 통해 공개된 차유람의 화보는 'Playful girl(개구쟁이 소녀)' 콘셉트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끌어냈다는 평이다.

트렌디한 2030 여성을 위한 의류 브랜드 다바걸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차유람은 뿔테 안경에 데님 셔츠, 멜빵에 체크 패턴 팬츠로 보이시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미니드레스에 검은 하이힐을 신고, 큐티하고 러블리한 소녀로 변신하는 등 반전 매력도 선보였다.

(사진 = 앨리시아)

그런가 하면 차유람은 도발적인 블랙 핫팬츠에 그레이 스웻셔츠, 하키채를 매치에 스포츠 스타의 본분에 맞는 스포티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차유람은 "몸이 매우 마른 편이어서 다양한 스타일을 딱 맞게 소화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화보 촬영 의상은 취향과 사이즈에 모두 딱 맞았다"며 스스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바걸 관계자는 "차유람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모델 못지 않은 완벽 몸매에 톡톡 튀는 재기발랄한 의상들이 더해져 'Playful girl'의 이미지를 100% 살려냈다"고 말했다.

차유람은 지난 18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현재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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