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네트웍스, KBS 연속극 제작ㆍ공급계약 소식에 사흘 만에 반등

입력 2014-09-24 10:45

삼화네트웍스가 KBS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 제작ㆍ공급계약 소식에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5.90%(100원) 상승한 1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한국방송공사와 57억5000만원 규모의 KBS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50부작)' 제작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3.1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2월1일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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