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4일 대한항공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300원을 유지했다.
송은빈 연구원은 “최근 유가하락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으나, 수익노선인 중국에서의 운임하락 우려가 여전히 상존하는 상황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한 시점은 항공유가가 현 82달러에서 77달러 근방으로 하락할 경우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삼성증권은 14일 대한항공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300원을 유지했다.
송은빈 연구원은 “최근 유가하락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으나, 수익노선인 중국에서의 운임하락 우려가 여전히 상존하는 상황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한 시점은 항공유가가 현 82달러에서 77달러 근방으로 하락할 경우로 판단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