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내달 3일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 분양

입력 2014-09-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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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이 다음달 3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는 지하1층, 지상 10~22층 총 5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졌으며, 세대별로 59㎡ 63가구, 74A㎡ 79가구, 74B㎡ 82가구, 84A㎡ 240가구, 84B㎡ 135가구로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부산신항만과 녹산국가산업단지의 배후에 위치한 용원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용원지구에서는 지난 10여년간 분양이 없었으며, 지구 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삼성자동차, 삼성전기 등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대기업 근로자들을 비롯한 지역 내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또한 초, 중, 고교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진해공립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여기에 단지에서 용원중심상업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하나로 마트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진해대로 및 녹산산업대로를 통해 진해권과 서부산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 아파트를 가릴 수 있는 건축물이나 높은 산이 없어 단지 전체의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남동쪽의 망개산과 서측의 안골포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 또한 우수해 쾌적한 단지 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선보일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371-5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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