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원기준이 김치로 싸대기를 맞는 장면으로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원기준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모두 다 김치'의 화제의 장면 '김치 싸대기' 장면이 후유증을 만들었다고 했다.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김치로 따귀를 맞는 장면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원기준은 "완전히 묵어 쉬어버린 김치였다"며 "심지어 이효춘 선생님이 국물을 많이 묻혀서 때리셨다"고 전했다.
아프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원기준은 "고춧가루가 눈, 코, 귀에 들어가 밤새 두통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두 다 김치 싸대기 장면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두 다 김치 싸대기 장면 비화, 원기준 불쌍하다" "모두 다 김치 싸대기 장면 비화, 원기준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모두 다 김치 싸대기 장면 비화, 세상에 이런일이 나가야 할 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