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주먹이 운다’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이 서두원, 박준규 코치의 선택을 받았다.
23일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에서는 지역예선이 그려졌다.
흰 피부에 미모를 가진 참가자 권민석은 이날 하위 포지션에서도 펀치를 멈추지 않는 투지로 눈길을 끌었다. 결국 서두원과 박준규는 권민석을 선택했다. 박준규는 “서두원이 원하던 참가자가 나온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에 권민석은 환한 얼굴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권민석은 16세부터 22세까지 킥복싱 페더급, 라이트급, 주니어웰터급, 웰터급을 거치며 챔피언까지 경험한 실력파 파이터다. 경량급 입식격투가들이 활약한 K-1 월드맥스 무대에서 실력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