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검객 군단’ 윤지수, 금메달보다 빛나는 외모 눈길

입력 2014-09-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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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검객 군단이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라진, 김지연, 윤지수, 황선아로 이뤄진 한국 펜싱 대표팀은 23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45-4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펜싱 여자 대표팀 막내 윤지수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귀여운 외모 뿐 아니라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윤지수는 롯데자이언츠에서 활동했던 윤학길 투수의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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