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군단'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여자 프리 콤비네이션 4위 ‘우뚝’

입력 2014-09-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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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미녀군단'으로 유명세를 탄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이 여자 프리 콤비네이션 4위로 마감했다.

23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여자 프리 콤비네이션 결승전에서 최종 점수 83.2667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중국이 94.966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이 92.6000점으로 2위, 카자흐스탄이 84.600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4위에 네티즌들은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대단하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북한에서 이런 기록 드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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