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은 23일 중국 계열사이자 하이드라진 생산ㆍ판매업체인 내몽고한금화학공업유한공사에 25억422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58%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015년 9월22일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원가 경쟁력 강화 등에 따른 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신설법인 설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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