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랭킹’ 조세호, 외국인 MC 데이브에 야릇 눈빛…스킨십 연기 ‘폭소’

입력 2014-09-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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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첫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랭킹’(사진=E채)

조세호가 엉뚱한 연기력으로 외국인 MC 데이브와와 호흡을 선보인다.

23일 첫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랭킹’에는 조세호가 외국인 MC 데이브와 다리오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용감한 고백’ 코너가 마련돼 조세호와 데이브, 다리오가 사연을 듣고 고민해결법을 제시한다.

최근 녹화 중 한 미국인 남성이 “한국 남자들의 스킨십이 게이로 오해하게 된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MC 조세호는 스튜디오에서 외국인 MC 데이브를 상대로 오해를 살 만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조세호의 야릇한 눈빛과 다소 과장된 연기에 데이브는 당황하며 귀까지 빨개지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용감한 랭킹’은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랭킹쇼로, 첫 회에는 ’한국인이 모르는 한국의 명품’을 주제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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