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시화공장 무재해 8배수 돌파

입력 2014-09-23 09: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JW중외제약 시화공장 전경(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시화공장이 무재해 기록을 경신했다.

JW중외제약은 시흥시 소재 시화공장이 무재해 8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무재해 8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8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이같은 실적은 시화공장이 2005년 4월 8일부터 2014년 7월 23일까지 모두 2100일(65만5200시간) 동안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05년 시화공장에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안전관리 강화를 최우선 방침으로 설정하고 공장을 가동해 왔다.

한편, JW중외제약 시화공장은 항생제 이미페넴과 무균제 등 연간 30여톤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