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는 루나가 일반인으로 보이는 남성과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한 남성과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 루나가 호탕하게 웃으며 허리가 뒤로 넘어가자, 남성은 루나 허리를 받쳐줬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보도에 소속사 측은 "사진에 찍힌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같은 교회에 다니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어릴 때 친한 친구일 뿐 열애 상대가 아니다. 사진이 찍힌 날도 교회에 함께 가던 길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사실같은데"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너무 다정해 보인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저 남성은 누구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