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
한국 야구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반 인천 문학구장에서 태국과 야구 B조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1회에만 8득점을 올려 일찌감치 승부를 짓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선발투수로 나선 김광현(SK)선수는 2회까지만 호투한 후 유원상 선수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유원상 선수는 3회에 등판해 1이닝 동안 2개의 안타(무실점)를 허용했다. 안타를 내줬지만 구속을 140km 중후반까지 끌어올려 좋은 구위를 선보였다.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원상, 안타 허용했지만 경기 잘 이끌어 가고 있다”, “아시안 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잘 하고 있다. 유원상도 잘 던지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