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파이럿츠 조용한 돌풍, 광고계 접수 시작…제임스 라푸마 모델 발탁

입력 2014-09-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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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가 라푸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가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모델로 신민아와 함께 발탁됐다.

제임스는 신민아와 함께 TV, 지면 광고를 비롯한 모든 매체를 통해 ‘라푸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앞서 공개된 TV CF는 뉴질랜드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돼 대자연속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라푸마의 슬로건인 라푸마 이펙트(Lafuma Effect)는 ‘패션은 옷으로 하는 자기소개다. 그러므로 라푸마를 입었다면 당신은 가장 스타일리쉬한 자기소개를 한 셈이다’라는 광고 카피 내용처럼 제임스는 라푸마의 감각적인 아웃도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체지방 3%의 완벽한 식스팩 몸매를 자랑하는 제임스는 도심 혹은 거친 아웃도어 필드 속에서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내며 완벽한 신체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제임스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의 관계자는 “제임스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마스크와 모델을 능가하는 비율, 건강한 이미지 및 로열파이럿츠의 활발한 활동이 라푸마가 지향하는 모델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모델 계약을 체결 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빅 모델들로 진행 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에 제임스가 발탁 되어 본인은 물론 로열파이럿츠 모두 매우 고무적인 분위기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라푸마의 새 모델로 활약 중인 제임스와 신민아는 지난 20일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되는 라푸마 ‘리듬캠핑’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이벤트를 가졌다. 또한 제임스가 속한 로열 파이럿츠는 성시경, 김태우, 케이윌 빈지노와 함께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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