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형영당 일기' 캐스팅…조선시대 기생으로 변신 "사극 출연 설렌다"

입력 2014-09-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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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즐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희진이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극본 오보현/연출 이재진)'에 캐스팅 됐다.

'형영당 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형이 양자로 들어온 동생을 사랑하게 된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드라마다. 이희진은 극중 기생 추심 역으로 분해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고도 숨 길수 밖에 없는 인물로 등장, 기생이지만 미모와 지조는 어느 양반집 못지않은 여인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희진은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극에 오랜만에 출연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좋은 배우 분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작품 나올 수 있게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극의 씬스틸러 !!”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누나!!” “이번 작품도 대박나세요” “사극 촬영 너무 힘들겠다” 등 이희진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감 높였다.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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