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개봉기, 본체·구성품·박스포장 어떤지 보니… 호평? 혹평?

입력 2014-09-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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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개봉기

(유튜브영상 캡처)

아이폰6의 개봉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파워블로그, 유튜브 등에는 아이폰6 개봉기를 담은 내용이 대거 등장했다. 아이폰6를 처음 접한 사용자들은 첫인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가장 먼저 박스 디자인의 변화를 지적했다. 전작 아이폰 4,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S에서 박스 상단에 제품 실사가 있던 것이 사라졌다. 상단에는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다.

구성품은 변화가 없었다. 아이폰의 경우 스마트폰 본체, 이어폰, 충전기, 충전케이블, 유심 교체 핀 등의 주요 품목이 변하지 않았다.

본체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커진 디스플레이에 대한 호평과 절연라인에 대한 혹평이 공존했다. 그간 아이폰이 고집하던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소 뒤쳐진 감이 있었다. 아이폰6에서 4.7인치, 5.5인치를 내놓으며 이를 한방에 해소했다. 구매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 만족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나 백케이스에 인테나 구분 절연라인에 대해서는 혹평을 가했다. 흉물스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특히 골드색에서는 미스매치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아이폰6 개봉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개봉기,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아이폰6 개봉기, 빨리 사고 싶다" "아이폰6 개봉기, 앞면은 만족… 뒷면은 혹평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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