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견본주택 주말동안 3만여명 다녀가

입력 2014-09-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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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수도권 분양 열기가 뜨겁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견본주택을 경기 용인시 죽전 신세계 앞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18일부터 주말까지 3만 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9월에 올해 가장 많은 공급물량인 6만9601가구 공급 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으로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지하 4층~지상 38층, 3개동으로, 3면 발코니확장형 아파트 260가구(전용 84㎡)와 주거소형오피스텔 403실(전용 22~26㎡),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지어진다. 기흥역세권 5천100가구 계획 복합도시 내 첫 아파트다.

아파트는 24일 1,2순위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오피스텔은 26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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