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일반인 여성과 결혼…"'무한도전'이 진구 결혼에 크게 한 몫", 이유는?

입력 2014-09-2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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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결혼' '무한도전' '쓸친소'

▲사진=미학스튜디오

배우 진구(33)가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진구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진구의 결혼에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은 진구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 파티에서 언급한 짝사랑 상대와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이다. 진구는 당시 방송을 통해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올해는 고백을 못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진구는 현재 영화 '연평해전'을 촬영중인 상황으로 신혼여행은 영화 촬영이 종료된 이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진구가 '무한도전' 당시 밝혔던 짝사랑 상대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진구 결혼, '무한도전'이 크게 한 몫 한 셈이네" "진구 결혼, 짝사랑이 배우자가 됐군" "진구 결혼, '무한도전' 식구들 하객으로 모두 왔겠네" "진구 결혼, 여튼 결혼 축하합니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진구 결혼' '무한도전' '쓸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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