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및 신주학 대표 비판에 네티즌…"배수의 진을 쳤음을 느낄 수 있다"

입력 2014-09-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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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대표' '스타제국'

▲사진=문준영 트위터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 대해 실명까지 거론하며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10개 이상의 글을 올리며 소속사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 등을 향해 다양한 불만을 제기하며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미디어와 방송국 포털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비판을 가했고 방송국의 정치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주학 대표와 연예계 기획사들을 겨냥한 듯 "사장님들 반성하세요. 사장님들이 키우는 자녀라고 생각면 절대 그런 행동 못하실겁니다" "이 세상은 돈이 다네요. 돈이라는 것이 해야 될 말도 못하게 만드네요" "계약기간 7년, 군대 포함해 9년인 셈입니다. 스타제국에서 10대부터 20대까지 청춘을 바치고 있습니다" "표준 계약서 나오기 전 저희 계약은 10년에 군대 2년을 뺀 12년입니다" 등과 같은 다양한 비판의 목소리를 전했다.

제아 문준영의 이 같은 목소리에 대해 네티즌 역시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제국의아이들은 잘 모르지만 문준영이 이를 악물고 배수의 진을 친 것은 잘 알 것 같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이런저런 더러운 일 겪으면 이렇게 용기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를 계기로 연예계 비리가 다 밝혀지길 바란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문준영이 스타제국 향해 총대 메고 싸우는데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정말 반영이 안된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도 이 참에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과연 어떤 기획사가 스타제국 편에 설지. 신주학 대표라는 사람 어떤 사람인지 정말 궁금하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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