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70㎏ 금메달 획득한 김성연은 누구? 23세 실업 1년차+떠오르는 기대주 "수상내역 화려하네"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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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성연(23ㆍ광주도시철도공사)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kg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라이 치즈루에 절반을 거두며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연은 용인대학교를 졸업한 실업 1년차로 유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2011년 중국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한 뒤 2012년 여명컵 전국유도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국제유도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0kg 이하급에서는 동메달, 도쿄 그랜드슬램 유도대회 여자 70kg급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성연은 2014년 대만 아시안 오픈대회 유도 여자일반부 70kg급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해 기대주로 꼽혔다.

앞서 김성연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kg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라이 치즈루에 절반을 거두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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