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고개 떨구고 아쉬워하는 박태환

입력 2014-09-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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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3위에 머물렀다. 자신의 주종목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시상식 내내 굳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박태환이 경기 후 시상식을 마치고 고개를 떨군 채 밖으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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