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처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조별예선 최종 라운드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치고 후반전에 돌입했다.
선제골은 이종호(전남)의 몫이었다. 이종호는 전반 45분 오른쪽 코너에서 낮게 올라온 볼을 받아 라오스 골문 왼쪽을 보고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현재 한국은 말레이시아(3-0)와 사우디아라비아(1-0)에 각각 승리하며 2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