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 차 없는 날인 21일 오전 7시부터 19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시청 앞) 1.1km 구간에 차 대신 서울의 희망을 담은 ‘따뜻하고, 안전한, 숨쉬는 거리’를 테마로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시민 공연이 채워진다. 차 없는 거리 운영 당일에는 광화문 삼거리에서 시청 앞까지 교통이 통제돼 버스 정류장이 운영 되지 않음에 따라 해당지역을 통과하는 시내버스와 시티투어버스노선은 인근 지역으로 우회해 운영된다. 2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프로기사 100인과 동시대국을 즐기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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