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학계 등 대표단이 최근 용산에 들어선 주상복합아파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견학했다.(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지난 19일 핀란드 건축학계와 건축업체 전문가 등이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아파트에 기술견학차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핀란드 대사관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핀란드 대표단은 이번 견학에서 센트레빌의 특화된 외관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보며 관심을 표명했다고 동부건설은 설명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남산을 바라보며 각종 연회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하늘정원,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유아놀이방, 문화강좌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9층, 지상 35층 규모로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 빌딩 1개 동으로 나뉜다. 또한 아파트는 전용면적 128∼244㎡ 총 278가구이며 현재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