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쑨양(상단부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6번 레인에 임할 예정이다.
21일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경기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렸다.
박태환은 이날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4번 레인에 임해 1분 50초 29를 기록, 조 1위, 전체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박태환은 결승에서 6번 레인에 설 예정이다.
박태환의 라이벌로 지목되는 중국의 쑨양은 4번 레인, 일본의 하기노는 5번 레인에서 결승에 임하게 된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일본의 마쯔다 등이 맞붙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21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