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자유형 200m 예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4위를 기록했다.
21일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경기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렸다.
박태환은 이날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예선 3조 1위, 예선 총 4위로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4번째 레인에서 경기에 임해 1분 50초 29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의 쑨양은 1분 48초 90을 기록해, 총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의 하기노는 1분 48초 99를 기록해 총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마쓰다 역시 1분 50초 20을 기록해 총 3위로 결승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