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리랏 공주, 2014 파리 패션위크 깜짝 등장...디자이너 포스 압권

입력 2014-09-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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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리랏 공주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 결승에 등장한 시리와나리 나리랏 태국 공주가 패션계에서도 명성이 알려져 화제다.

태국 나리랏 공주는 20일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마장마술 단체전 결승에 자신의 애마인 프린스 WPA를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태국 나리랏 공주는 승마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패션을 공부한 재원으로 패션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지난 3월 패리 패션위크 겐조 패션쇼장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검정색 리무진을 타고 등장한 태국 나리랏 공주는 패션 디자이너다운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으며 경호원에 둘러싸여 인파 속에서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들은 "태국 나리랏 공주, 진짜 팔방미인이네" "태국 나리랏 공주, 못하는게 뭐야" "태국 나리랏 공주, 배드민턴 국대도 했다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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