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몸짱 트레이닝 도중 “나도 비만이다” 고백

입력 2014-09-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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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태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이 육중완과 전현무를 설득하기 위해 자신이 비만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과 전현무과 이태곤의 집을 방문하고,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곤의 집을 방문한 육중완과 전현무는 이태곤의 많은 화보 사진과 드레스 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은 깔끔한 스타일과 완벽하게 정리 정돈된 이태곤의 집을 보며 이태곤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두 사람은 헬스장을 방문, 이태곤으로부터 헬스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에 앞서 이태곤은 두 사람에게 체성분 분석을 요구했고, 전현무는 “해봤자 비만인데 뭘 굳이 하냐”며 분석을 거부했다.

이를 들은 이태곤은 “아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은 비만이다”며 “나도 비만으로 나온다”고 두 사람을 설득했고, 체성분 분석기에 오른 육중완과 전현무는 각각 18.8kg과 12.9kg을 감량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진짜 싱글 라이프를 즐기시네요”, “나 혼자 산다 이태곤 방송 보니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나 혼자 산다 이태곤 매력 쩐다. 정모 회원으로 추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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