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한복 옷고름 앞에서 민망한 두 손

입력 2014-09-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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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의 홍진영이 남궁민에게 한복 고름을 매달라고하자 남궁민이 당황해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처가댁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부모님께 아침 문안인사를 드리기 위해 한복을 갖춰 입기로 했다.

진영은 한복 고름을 맬 줄 몰라 남궁민에게 매달라 했고, 남궁민은 자신의 귀를 의심한 듯, "뭐라고? 옷고름을?" 반문하며 쑥스러워한다.

남궁민은 진영의 옷고름을 앞에다 두고 민망한 두 손을 어쩔 줄 몰라 했다. 묶었다 풀기를 반복하던 남궁민은 "옷고름은 풀어만 봤지 맨 적은 없어서..."라고 말하며 멋쩍어해 진영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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