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UFC 글로브 공개 “오늘 남편 경기…모두 응원해주세요”

입력 2014-09-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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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일본 톱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20일 UFC 경기를 앞둔 추성훈을 응원해달라는 글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 시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남편이 경기합니다. 모두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UFC’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는 검정색 글로브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은 이날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 대회 웰터급 매치(77kg 이하)에서 TUF 7 우승자 아미르 사돌라(미국)와 맞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추성훈 UFC 경기 출전 걱정되겠다”, “UFC에 출전하는 추성훈을 걱정하는 야노 시호의 마음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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