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ㆍ김장미 동반 부진…결선 라운드 각각 7위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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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KBS 방송화면 캡처)

*진종오ㆍ김장미 동반 부진…결선 라운드 각각 7위 [인천아시안게임]

진종오(35ㆍKT)가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7위를 차지했다.

진종오는 20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 경기에서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진종오는 8명이 겨룬 결선 경기 첫 번째 3발 합계 26.6점을 쏴 7위로 출발했다. 다소 부한 출발을 보인 진종오는 서버이벌방식으로 진행된 10번째 격발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최종 성적은 7위다.

이에 앞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1위로 결선에 오른 김장미(22ㆍ우리은행)는 심적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두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최종 성적 7위다.

김장미에 이어 2위로 결선 무대에 오른 정지혜(25ㆍ부산시청)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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