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미카, 콜라보미션서 탈락 '눈물'..."이해 불가능"

입력 2014-09-20 05: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슈퍼스타k6 미카

(사진=엠넷)

'슈퍼스타k6' 실력파 미카와 김현미가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Hip&Roll(버스터리드, 더블T.O.V)이 애프터스쿨의 '샴푸'를 선곡해 심사위원인 이승철과 윤종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데 이어 오-디바스(김현미, 미카)가 잭슨파이브의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로 무대에 올랐다.

지역 예선 당시 큰 활약을 보인 김현미와 미카는 이날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지만 이승철은 "시작이 아쉬웠지만 잘했다"라고 평가했고, 윤종신은 "작전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결국 Hip&Roll은 합격했고 미카와 김현미는 탈락하고 말았다. 미카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미카가 탈락???우리나라 왠만한 가수보다 더잘하던데?", "슈퍼스타k6 미카, 엄청 잘하는데 왜 탈락시킴?", "슈퍼스타k6 미카, 추가 합격했으면", "슈퍼스타k6 미카, 아...얘네 잘 하는데", "슈퍼스타k6 미카, 손승연이 음하나 틀렷다고 정준영 올린 격이네", "슈퍼스타k6 미카, 아 진짜...이해 불가능... 뭐지? 상대가 임도혁팀이었으면 이해하지만 상대가 노답아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